□ 대책본부에서는, 고위험군 여부에 관계없이 신종플루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도록 강조하고 국민들에게 다음의 사항을 당부함.
○ 항바이러스제 처방은 진료한 의사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결정되므로, 신종플루가 의심되지 않는 경우에 환자가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함
○ 항바이러스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투약이 이루어지므로, 처방없이 약국에 바로 가서 항바이러스제를 요구하지 말 것을 당부함
○ 항바이러스제를 투약받는 신종플루 환자는, 복용 중 증상이 사라져도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 있을 수 있고, 또한 복용을 중간에 중단하면 내성 출현가능성이 있으므로, 5일간 1일 2회 정확하게 복용할 것을 당부함
○ 7세 이상 소아의 경우, 소아용 항바이러스제 뿐만 아니라, 성인용 타미플루를 분절하여 사용해도 되고, 다른 항바이러스제인 릴렌자도 투약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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