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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05 20:23
복통이 있을 경우 대처 방법 ~~
 글쓴이 : 상콤한여자♡
조회 : 2,664  
복통은 흔히 오심(구토할 것 같은 느낌), 구토, 배 근육의 수축, 다른 부위의 통증과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어떤 경우는 배가 아픈 상황이 수술에 의해 치료 받지 않는다면 치명적일 수도 있으므로 통증 호소의 정도를 평가하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복통은 꼭 응급실에 이송되어 진찰받도록 해야 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배 아픈데 대한 민간요법도 많은 것이 사실이나 배 아픈 원인은 수백 가지 이상 있을 수 있고 그에 대한 치료도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단순 배앓이가 아닌 상황을 가볍게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배가 아픈 환자들의 증상으로는 춥다고 하거나, 설사나 변비,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열이 나기도 한다.
 환자의 자세는 다양하게 나타나는데 움츠리는 행동을 하거나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 수도 있다.
또한,배가 아플 때 위험한 것 중 하나는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출혈인데, 피가 나는 정도를 눈으로 알 수 없기 때문에 혈액량의 감소를 생각하고 쇼크가 일어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피를 토하던지 변이 붉게 나오면 출혈이 같이 있는지 알 수 있지만,자장 색깔같은 검은 변이 나와도 상부위장관의 출혈이 있다는 신호이므로 철저히 점검되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병원으로 가기 전 취해 줄 수 있는 처치로는 편안한 체위를 취해주며, 어떤 음식도 주지 않고 또, 그 통증부위를 배꼽을 경계로 하여 4부위로
 나누어 어느 쪽에 통증이 있는지도 조사해두어 처치자가 도착했을 때 정보를 주면 도움이 되며, 혈액을 토하거나 또는 변에 섞여 나왔는지 그 양과 색깔을 알아두고 그 증거물을 처치자가 도착할 때 까지 보존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하도록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을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에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처치는 그리 많지도, 효과적이지도 못하므로, 너무 오랜 시간을 끄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할 수 있도록 신고 하
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 응급 의료 정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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