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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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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9-07 16:13
역시 우리 백박사님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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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상콤한여자♡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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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자신을 백 박사님이라고 소개 하시는 우리 할머니 ㅋ
"다리가 어디가 아픈겨 ?? 내가 박사래, 사람들을 많이 고쳤어! 내가 한번 주물리면은 다낳아"
하시면서 주물러 주시는 우리 할머니. ㅋ 의사가 되고 싶으셨는지. 나에 가운을 입으시고는
의사인거 마냥 온동네를 돌아 다니십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웃으시면서 아프면 말해 보라고 고쳐 주신다고 하시며,,
백박사 할머니께서 오셔서 우리 요양원 분위기가 참 좋은거 같다~
나도 아프면 우리 백 박사 할머니께 주물러 달라고 해야 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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