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6.02.25
장소 : 1층 식당
내용 : 어르신들의 고향에는 어떤 꽃들이 피어 있었는지 회상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사후활동으로 고향에 피어있던 꽃나무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치매로 고향이 어딘지 생각이 안 나시는 어르신도 계셨으며
고향의 봄을 부르시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어르신들도 계셨습니다.
한지를 찢고 구겨서 만드는 활동으로 손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었으며
한지의 색감과 촉감은 편안한 느낌을 주어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안동시근로자종합복지관(노인우울정서 예방관리서비스 지원사업) -